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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팅-SW교육봉사단, SW 교육 관련 양해각서 체결 - 전국 SW 교육 활동, 교육용 SNS 클래스팅으로 실시 - 클래스팅으로 SW 교육환경 구축의 어려움 해소할 것
  • 기사등록 2014-08-29 13: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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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용 SNS 개발업체 클래스팅(대표 조현구, www.classting.com)과 사단법인 앱센터 산하 SW교육봉사단(단장 허문행)이 교육용 SNS 클래스팅 서비스 제공 및 이용에 관하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클래스팅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SW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클래스팅은 정규 학교 외에는 유상으로 이용하는 클래스팅 스쿨(http://about.classting.com/school)을 SW교육봉사단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SW교육봉사단은 클래스팅을 SW교육 활동에 적극 활용하게 된다.

클래스팅(대표 조현구, 좌)과 SW교육봉사단(단장 허문행, 우)이 교육용 SNS 클래스팅 서비스 제공 및 이용에 관하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의 사업협력으로 SW교육봉사단은 전국 학교에서 진행 중인 SW 교육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으며, 클래스팅은 SW 교육에 있어 필요한 사항을 직접 듣고 서비스에 빠르게 반영할 수 있게 되어 SW 교육현장에서 다양한 요구사항을 가지는 교사와 학생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다.

클래스팅은 2012년 3월에 오픈된 국내 최초의 교육용 SNS로, 2010년 조현구 대표가 교사 시절 교실 내 소통과 교실간 교류의 필요성을 체감하여 직접 만든 서비스이다.

밴드나 카카오그룹과 같은 범용적인 폐쇄형 SNS와는 달리 최초 기획부터 교육에 특화되어 교실의 소통과 학급관리를 위한 맞춤화로 많은 교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교사들 사이에서 연수와 입소문을 통해 널리 알려진 클래스팅은 현재 전국 81%의 학교에서 사용 중인 국내 최대의 교육용 SNS이다.

지난해 소프트뱅크벤처스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최근 미래창조과학기술부의 신 산업 창조 프로젝트에서 3D 프린팅 등과 함께 6개 과제에 선정되어 SW 교육을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SW교육봉사단은 황폐화된 초중고 SW 교육현장을 개선해 보고자 2013년 약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로 결성되어 출범하였다. 2013년 1학기부터 1차 3개 시범학교를 시작으로 2013년 2학기에는 전국 9개 도시 17개교, 2014년 1학기에는 전국 11개 도시 25개교에서 ‘SW 프로그래밍 체험’ 시범 교육을 실시하였고, 금번 2014년 2학기에도 전국 30여 개교에서 SW시범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봉사단은 교육현장에서의 학생과 교사와 학부모(학.사.모)의 원활한 소통과 이해를 교육의 모토로 하고 있으며, 금번 클래스팅 서비스를 도입을 통하여 이러한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 할 수 있도록 하여 천편일률적이고 일방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SW 교육 모델이 되는데 노력하고 있다. 

덧붙이는 글

출처: 클래스팅 홈페이지: http://www.clas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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