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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2017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가 6일(수) 오전 11시에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수상자와 하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장애인먼저실천상’은 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기념하고, 국민들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방송인 이지연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은 ㈜KT(대표 황창규)가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 단체 표창에는 양평 양일고등학교(교장 이정엽), 양천구 장애체험관(관장 신연주), 개인 표창에는 권태현(부산 청십자신협 전무), 조봉현(중부지방국세청 사무관) 등 6명이 선정됐다.

국민일보 사장상에는 최재웅(춘천 후평초등학교 교사), WBC복지TV 회장상에는 경상남도 남해군(군수 박영일)과 하주영(코레일 서울본부 역장), 장애인먼저실천상에는 울산 삼남중학교(교장 김용희) 등 4곳이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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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7 17: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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